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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채용 사업이사 (부산대), Advanced Materials 표지 논문 발표
이름 한국재료학회 날짜 2022.02.24 12:02 조회수 467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 조채용 교수팀은 새로운 열증발-냉각법을 개발해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균일하고 순수한 풀러렌 결정질 나노입자를 얻는 데 성공했다. 나아가 이렇게 얻은 결정질 나노입자를 기존 리튬이온 이차전지 음극소재인 흑연과 비교해 비용량이 2배 이상 높고 1,000회 이상 충·방전 했을 때에도 탁월한 안정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채용(교신저자)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울산과학기술원 서동화 교수(공동교신저자)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조지웅 박사(공동제1저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행됐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및 기초연구실(BRL) 지원을 받았다. 조채용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순수한 풀러렌 나노결정은 대량 양산 공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종류의 리튬 기반 이차전지의 음극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진행중인 난연성 전해질 및 나트륨이온전지에 적용한 후속연구는 이차전지의 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재료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10월 28일자로 출판됐으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지논문(Back Cover)으로 선정됐다. - 논문 제목: Abnormally High-Lithium Storage in Pure Crystalline C60 Nanoparticles (순수 결정질 나노입자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리튬저장) - 해당 내용은 저널 홈페이지에서 원문을 볼 수 있다. https://doi.org/10.1002/adma.202170343

조채용 사업이사 (부산대), Advanced Materials 표지 논문 발표

이름: 한국재료학회

날짜: 2022.02.24 12:02

조회수: 467

부산대 나노에너지공학과 조채용 교수팀은 새로운 열증발-냉각법을 개발해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균일하고 순수한 풀러렌 결정질 나노입자를 얻는 데 성공했다. 나아가 이렇게 얻은 결정질 나노입자를 기존 리튬이온 이차전지 음극소재인 흑연과 비교해 비용량이 2배 이상 높고 1,000회 이상 충·방전 했을 때에도 탁월한 안정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채용(교신저자)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울산과학기술원 서동화 교수(공동교신저자)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조지웅 박사(공동제1저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수행됐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 및 기초연구실(BRL) 지원을 받았다.

조채용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순수한 풀러렌 나노결정은 대량 양산 공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종류의 리튬 기반 이차전지의 음극소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진행중인 난연성 전해질 및 나트륨이온전지에 적용한 후속연구는 이차전지의 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재료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10월 28일자로 출판됐으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지논문(Back Cover)으로 선정됐다.

- 논문 제목: Abnormally High-Lithium Storage in Pure Crystalline C60 Nanoparticles (순수 결정질 나노입자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리튬저장)

- 해당 내용은 저널 홈페이지에서 원문을 볼 수 있다.

https://doi.org/10.1002/adma.2021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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